폰 사진

9월 20일....

해맑은미소야 2015. 9. 21. 20:53

7시 10분경에 현위치(보성은곡다원 주차장)에서

막내아들하고 만나서 회천 해수녹차탕으로 가기로함

(은곡다원 아들하고 고3동창 9명이서 돼지고기 구워먹었는데

ㅋㅋ 술은 먹었을까...)

 

 

그런데,아들 밑 폔션에서 올라 오면서 아빠 운무가

멋있는데 데이터가 부족이돼.....ㅋㅋ

어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나 봐....

그래서,투지 폰으로 3컷.......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윗 산에서 운무가 살아서

내려오는 모습이 참 멋있었을턴데....

오전 대예배를 끝내고 고회앞에

사과나무에 이렇게 많은 열매가 올은 아마두

풍년일 듯 싶다...

 

오후 5시경 보성에서 장흥으로 ......

주일만 되며는 요 몇달 처갓집에을 간다.

그 동네에 차를 주차하고 벼의 풍성함을 한 컷....

올은 정말 풍년인가 보다

이렇게 감도 많이 열려있고

산에는 밤도 많이 열려있단다..

 

 

그려면서 처남이 오늘 산에가서 밤을 주워왔는데

작은 것은 줍지 않고 잠깐 새 5되넘게 주워 왔는데

물에 담거두었다.

왜냐면 벌래를 질식 시키려고 가면서 조금 가져가란다...

그런데 우리도 이틀전에 벌초가서 2~3되 주워와서 가져오지 않았다

(요즘에는 밤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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