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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의 효능과 민간 요법

해맑은미소야 2013. 3. 17. 18:49

 

솔잎의 효능

 

소나무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적송 (토종) 소나무가 좋으며 적송이 약용으로는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terebin)油에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성인병 예방 또는 치료
솔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 과학에서도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에 효능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솔잎은 송모(松毛)라고도 하고,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나타내고 있다.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겸해 솔잎을 이용하면 어떤 건강보조식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을 파괴시킬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전을 생성하거나, 중성지방 코레스테롤을 혈관벽에 달라붙게 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질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성을 높일 수 있다.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신부전배제의 작용을 하는 약재이기도 하다. 솔잎의 수지 속에는 털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중 예방에는 적효의 물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성분을 한방에서는 고혈압 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또 심장장해 강정보강에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테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가고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이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 ,당뇨병 예방
혈당을 낮춰주는 클리코닌이 들어 있다.

 

노화를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효과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terebin)油에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다.

솔잎의 '정유'가 뇌에 좋은 영향을 줘 뇌졸중과 뇌경색에 효과
북에서는 평양언론들은 이처럼 솔잎즙을 복용한후 뇌경색과 뇌졸증 후유증이 현저히 좋아지는 것은 대체로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뇌세포에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그 기능이 높아져 회복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억제하는 효과
빈혈을 치료해 주며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는가 하면, 노화도 방지한다.

동맥경화를 예방

 

고혈압 .중풍.천식에 좋은 솔잎.

솔잎과 민간 요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솔잎요법

 

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기

 

지 그야말로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덩어리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 솔잎의 효능 -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

 

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

 

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

 

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 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 주고 소화

 

의 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다.

 

 

그 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며, 눈이나 귀가

 

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좋은 솔잎 고르고 이용하는 법-

 

솔잎요법에는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을 쓴다.

 

이 중에서도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

 

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해충 방지를 목적으로 약물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솔잎은 대추나 콩과 함께 날로 그냥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는 쉽지 않은 방법. 대부분의 사람은 솔잎을 그대로 말리거나 가루를 내어 차로 마

 

신다.

 

 

잘 말린 솔잎은 물을 붓고 누렇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달여 차로 마시면

 

된다.

 

솔잎가루를 만드는 법은 솔잎을 손질해서 깨꿋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 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솔잎가

 

루를 차로 마실 때는 검정콩가루와 5:1 정도의 비율로 섞어 먹어야 변비 등의 부작

 

용이 없다.


 

더운 물 한잔에 검정 콩가루를 섞은 솔잎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생즙으로 이용할 때는 주로 생수와 레몬이나 꿀 등을 같이 넣고 주스를 만들어 먹

 

는다.

 

 

솔잎은 열에 의해 쉽게 변색되므로 생솔잎을 갈 때 함께 넣은 물은 되도록 차가운

 

것을 쓰는 것이 좋다.

 

 

몸이 아주 허약한 사람이나 위가 나쁜 사람은 식후에 비만이나 변비에 효과를 보

 

려는 사람은 식전에 솔잎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그리고 두유나 콩가루 등 콩식

 

품과 함께 먹기도 한다.


 

생즙용 솔잎은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가 좀 통하게 만든 다음 냉장고 야채실

 

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솔잎을 잘 말려 가루를 내어 두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솔잎을 종이봉지나 양파망 같은 데 넣고 방안에 매달아 놓고 말리면 향긋한 솔

 

냄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솔잎으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술을 멀리해야 할 환자들도 금기시할

 

필요가 없다.

 

 

솔잎 효소는 보통 솔잎을 흑설탕이나 꿀로 재어 만든다.

 

거기에 하루쯤 묵힌 수돗물의 윗물이나 오염 안된 생수를 적당량 넣고 밀봉해 양

 

지바른 곳에서 발효시킨다.

 

 

1개월 가량 발효시킨 솔잎 효소는 3~5배 정도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농도가

 

묽은 경우는 그냥 차게 마신다.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출혈: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숙취, 피로회복: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알레르기성 비염: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피부염: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타박상: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잇몸질환: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편도선, 인후염: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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