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더늠길을 걸으며..눈에 첫발자욱을 남기며..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현장 올 초부터 이 곳에 전기공사를 다녔다. 1동에 1000평 2동에 3층건물 총 공사비가 250억정도라 한다. 이제 마무리단계 바닥 고르기가 한창이다.

벚꽃은 땅에 나뒹굴고 눈이 그 위에 덮어 있는 아침..

3월 21일 춘설에 어떻게 버텃는지 매화꽃과 진달래꽃 그리고,민들래... 개나리도 따뜻한 곳에는 활짝 피었다. 봄은 소리없이 우리의 곁으로 와 있었나보다.

아침에 나갔더니 길옆의 눈에 폰으로 찰칵...

11월 18일 토요일 보성,서울 동창모임 친구 하나가 섹소폰을 배워 분위기를 살리고...8

울막내 외출중

맑고 드높은 하늘... 익어만 가는 과일..

충추절이 다가오는 10월의 첫날이며 첫 주일... 비가 내리는데 교회주변의 가을을... 폰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