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음악

찔레꽃(가을밤) / 이연실

해맑은미소야 2016. 10. 22. 18:48



오늘은 약간 슬픈 노래인데요.

이연실 찔레꽃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애절해서 코끝이 찡하고

나도 몰래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는 새엄마와 딸의

아픈 사연이 담긴 곡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곡이 언제 들어도

가슴을 아리게 하는 노래라서

구슬픈 노랫소리에 맘이 찡해집니다..

 

 

 

   

나이가 들어도 인자하시고

슬기로웠던 어머니에게

살포시 기대어보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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