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성류 첫 수확
16년도 추석명절 성묘.....
어머님께서 천국에 가신후 우리가족에게
변화가 찾아 왔다.
15년도까진 명절 2주전에 큰형님과 나...
벌초를 하고 명정에는 가족들이 만났는데,
16년부터는 온가족이 명절 2주전 토요일에
온식구가 모여서 음식을 가져와 먹으며 벌초
하자고 하여 모두 찬성으로....(이 묘는 나의 윗 형묘
그래도 이 형님으로 인하여 어머님이 하나님을 믿으시며
교회를 나가셨다)
그래서,올 추석명절에는 큰형님식구(5명) 울식구(5명)
그 전에는 여자들은 집에 있고 남자들만 성묘가고
성묘 갔다와 아침을 먹었는데 올 부터는
아침예배를 드리고 가족모두가 함께 성묘
하자고함...
그리고,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옆에는 큰 밤나무가
있는데 해년마다 맛있는 밤을 선물한다.
여자집사님과 꼬맹이들이 신나함....
울 큰형님 어머님을 보내 신 후....
자주 이 곳으로 온다고 한신다.
모두들 하산하는데 무슨 아쉬움으 있으실까...
아님 어머님께서 누구야 하고 부르신걸까....
이제 모두들 하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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