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새찬송 304장, 통합 404장)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 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민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마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찬양 묵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표현한 찬양이 많지만
이 찬양만큼 은혜로운 찬양도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3절의 찬양을 부르자면
가슴 벅찬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고 눈물이 나서
찬양을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 가사를 썼을까?
이 가사를 적으면서도
역시 코끝이 찡한 감동이 전해져
하나님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고싶어 집니다.
-색소폰 연주 이경수 집사-
파랑콩의 QT 일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경수 색소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