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약초)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라 (세로토닌 권위자 이시형 박사)

해맑은미소야 2012. 4. 10. 19:24

아래 내용 읽어 보시고 난 후, “세로토닌 활성화” 검색해 보세요~~~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라                        (세로토닌 권위자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은 세로토닌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의학적으로 증명된

건강 물질, 행복 물질이다.                    

 

뇌·소장·혈액에 존재하는데 특히 뇌 속의 세로토닌은 하나의 세로토닌 신경세포에서

수만 개의 축색이 나와 대뇌피질을 비롯한 뇌 전체에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감정과

행동 하나하나에 활력을 준다.

그 결과 몸과 마음에 적당히 활기가 생기고, 기분이 상쾌해지고, 집중력이 좋아지고,

대인관계가 원활해진다. 또한 항중력근(중력에 맞서 자세를 지탱하게 해주는 근육)이

발달하면서 자세가 바르게 서고, 신체에 느껴지는 통증도 줄어든다.

 

자율신경은 내장과 혈관, 호흡 등을 제어하여 신체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신경군이다.

이름 그대로 자율적으로 작용하므로 내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다.

자율신경은 주로 깨어 있을 때 작용하는 교감신경과,

주로 자고 있을 때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로토닌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는 역할도 한다.

 

세로토닌은 노르아드레날린(이하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등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다.

기분과 감정상태에 영향을 준다. 아드레날린은 긴장하면 많이 분비돼 흥분상태를 만든다.

과할 경우 폭력성과 공격성이 높아진다. 일명 ‘분노의 호르몬’으로 불린다.

엔도르핀은 축구를 응원하거나 게임에 이겼을 때처럼 쾌감을 느낄 때 분비된다.

기분을 일시적으로 유쾌하게 하는 반면 강한 중독성이 있다. 더욱 강한 자극을 찾게 한다.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과도한 흥분이나 격한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한다.

충분히 분비되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함이 사라지고 평온을 찾게 한다.

집중력을 높여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가장 바람직한 상태는 쾌감이나 불쾌감의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다시 말해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된 안정된 상태를 발한다.

 

주부들의 우울증. 남성들의 성 기능 장애인 조루증. 아이들의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모두 우리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는 이 질환들의

공통점은 바로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물질과 관련이 있다는 것.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스트레스와 갈등을 줄이고.

격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 ‘행복물질’이라 불린다

 

아리타 히데오 박사의 신작 <세로토닌 100% 활성법>(전나무숲 펴냄)을 주목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아리타 히데오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저술활동과 강연 등을 통해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로토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지금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불안·초조감, 우울감과 만성피로의 증상들이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져서 생겼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불안·초조감,

우울감과 만성피로의 증상들이 개선되면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고 한다.

 

우울증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증이 21세기에 세계 인류에게 가장 큰 부담을 줄 3대 질병중의

하나라고 했으며, 2020년까지는 주요 사망 및 장애 원인 2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손바닥만한 기기로 온갖 정보를 찾고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정작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것은 현대인의 생활 자체가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될 틈을 주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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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 초조감 등 세로토닌 활성을 방해하는 요소들 속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장기능이 현저히 나빠져 변비, 과민성 대장 등

장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의 인체중 세로토닌이 소장과 대장에 85% 이상 있으며, 뇌에 5%, 혈액에 5%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세로토닌.

"세로토닌 활성화" 검색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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