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친구야..

해맑은미소야 2012. 6. 18. 21:17


      친구야! 詩 / 지혜 황혜련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절은 꿈처럼 흘러 갔어도 너와의 추억은 그림처럼 남아 있구나. 나이가 들었다는 것, 삶의 연륜이 쌓였다는 것, 난 그 기억도 나쁘진 않았어. 친구야! 살다보면 언젠가는 만날수도 있겠지 우리 고운 모습으로 다시 볼 날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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