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철사조임에 이어 현장에서 많이 쓰는 또다른 2가지 [단선 외코조임]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2013-10-25 21:11 이어쓰기
영상에는 3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첫번째(40초까지)와 두번째(1분15초까지)는 같은 방법입니다.첫번째는 수직부재에 체결한 것이고 두번째는 수평부재에 체결한 것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으로 비틀릴 염려가 없는 부재에 주로 한가닥의 굵은 철사(대개 #6번을 씀)로 조임을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가는철사(주로 #10번선)로 비계나 작업발판(아시바)을 묶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보다 좀더 단단히 체결되므로 비계파이프와같은 미끄러운 철재파이프에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비계파이프는 클램프로 고정하십시오. 그게 안전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이에 잠깐 나오는 고리모양의 철사는 세번째 조임을 위한 철사의 준비입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이런 저런 방법을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든지, 준비한 철사가 너무짧아 시누로 조을 수 없을때 이 방법을 해보십시오. 아주 쉽고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가는철사(주로 #10번선)로 비계나 작업발판(아시바)을 묶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보다 좀더 단단히 체결되므로 비계파이프와같은 미끄러운 철재파이프에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비계파이프는 클램프로 고정하십시오. 그게 안전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이에 잠깐 나오는 고리모양의 철사는 세번째 조임을 위한 철사의 준비입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이런 저런 방법을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든지, 준비한 철사가 너무짧아 시누로 조을 수 없을때 이 방법을 해보십시오. 아주 쉽고 효과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철사커터로 한 선만 집되 자르는 것이아니라 집는 것이므로 살짝 물어서 돌리면 됩니다.
참 [안전]을 위하여 철사조임을 한 후에는 반드시 철사의 끝단은 걸리지 않는 안쪽으로 구부려 주십시오. 철사끝이 날카로워 이동중에 몸에 걸리게되면 다칩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참 [안전]을 위하여 철사조임을 한 후에는 반드시 철사의 끝단은 걸리지 않는 안쪽으로 구부려 주십시오. 철사끝이 날카로워 이동중에 몸에 걸리게되면 다칩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출처] 철사를 이용한 조임방법-2(단선 외코조임의 또다른 방법)|작성자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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