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민 노래 영상

홍시

해맑은미소야 2016. 11. 18. 17:33

   

                                     

익어가는 바알간 감을 바라보면 강지민님이 불러 주시는 홍시가 떠오릅니다.

홍시(울 지민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지민님이 생각이 난다.
기타를 메고 고운노래 불러주던
지민님이 생각이 난다.

기타소리 울려 퍼지면
노랫가락 귀를 적시고
예쁜미소 지어 주시면
내가슴 불타오르네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지민님이 생각이 난다.
언제나 내게 행복을 주시는
지민님이 생각이 난다.
지민님이 보고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