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자고라는 새를 닮은 그리스도인

해맑은미소야 2011. 10. 25. 18:32

자고라는 새를 닮은 그리스도인

 

 

 

  새중에 자고라는 보기에 그럴사한 새가 있다오.
  다른 새들이 알을 품으면 알이 없어도
  알을 품은것 같이 흉내를 내는
  어리석고 불쌍한 처량한 새랍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는
  주님의 이름으로 산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영적이지도 거룩하지도 신령하지도 않은데
  주님을 품은 듯 흉내만 내고
  살아가는 이름만 소유한 그리스도인이지요.
  자고새가 날아간 자리에는 빈둥지만 남아 있답니다
  주님 이름으로 산다고는 하는데
  염려와 근심과 불평과 불만이 떠날 날이 없고요.
  주의 사랑과 은혜에 목말라 하지않으며
  이성과 물질,명예,그리고 세상 것에만 목말라 하고요.
  겉은 주님을 섬기나 속은 세상 것으로 채워져 있는
  그럴사한 그리스도인이랍니다.
   .............
  님들은 자고새 같지는 않겠지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의 친절한 팔에 꼭 안겨야 해요.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 일도 해야지요.
  님들만큼은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믿고싶고
  오늘도 그렇게 부르고 싶답니다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믿음으로 살아보자고요.
  주 안에서 평안을. 샬롬 !
  건강과 그리고 가정에 행복을 빌면서 ...
  취영루목양실에서 영월  박한규 목사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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