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고라자손이 지은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그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까?
시편 84장을 시작하면서 그 표제에 "고라자손의 시 깃딤에 맞춘노래"
라고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아하 그래서,
이 시는 고라자손이지은 시인데요 고라는 어떤사람인가요?
고라는 레위의 증손 고핫의 아들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비추어 볼때 고라는 레위 가문 출신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레위가문에서 때어난 고라는 성막에서 봉사하는 직임을 얻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했습니다.
얼굴도 미남이고 일도 잘하고 인기도 대단히 좋은 사람인데요
그 성격이 좀 강해서 모세에게 정면으로 도전하기도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민수기 16장을 읽어보면 고라의 활동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곳을 보면 고라와 그 자손 그리고 족장들 250명이 땅이
갈라져서 그 속에 파묻히는 불행한 사건이 나오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라가 왜 이렇게 불행한 일을 만나고 있을까요?
그것은 모세의 지도력에 대항했기 때문입니다.
고라는 모세가 받은 존귀와 영광을 자신도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생각이 같은 몇몇 사람들 르우벤 지파 단과 아비람등을
규합을 하여 왜 모세 당신만 스스로 백성들 앞에 높임을 받고
존경을 받아야 하느냐 우리도 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아니냐고 했습니다.
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땅이 갈라져서 고라와
그 후손 일부 그리고 함께 가담한 250명이 죽고 말았습니다.
......아멘
보성복된교회 고영철목사님의 설교중에서...
061)853~0691(영육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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