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찬양대의 예배준비

해맑은미소야 2013. 12. 24. 23:30

찬양대의 예배준비

 

 

1. 연습 준비

교회에 오면 준비실에 들려서 예복과 악보와 주보를 준비한다.

준비된 거울 앞에서 복장을 확인하고 특히 밝고 기쁜 얼굴 모습으로 연습실 에 들어온다. 그 날의 예배와 찬양을 위하여 깊이 묵상이나 기도를 하면서 예배 찬송과 성경 본문을 미리 확인하여 예배에 임 할 수 있는 영적 준비를 한다 .

게시판에 공고된 찬양대 전반적인 광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의 시간 계획에 미리 반영 하는 것 역시 좋은 찬양을 준비 하는 것이다.

2. 연습 시작

주일 예배 준비 연습은 10:30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미리 와서 연습 준비를 마쳐야 한다.

연습이 시작되면 출입을 금하고 사담이나 개인행동을 자제하여 연습 분위기에 협조 하여야 한다.

연습 시에 나를 드러내거나 다른 대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3. 영적 준비

연습이 시작 되기 전 먼저 기도와 마음의 자세로 준비하고 연습이 시작 되면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자신의 노래가 영적인노래 무대에서 독창하듯 분명하고 확실하게 노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4. 성실한 태도

주일 아침 준비 시간은 곡을 완성 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시간이 제한 되어 있어서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 때문에 한 두 사람의 태만과 연습에 임하는 태도가 불성실하여 분위기를 저해하는 수가 종종 있다. 이때 지휘자의 주의는 전체적인 진행을 위하여 꼭 필요하며 불필요한 태도의 시정없이는 영적인 찬양과 곡의 변화에 대한 분명한 표현은 불가능하다.

곡에 정성이 담기는 표현이 나타나야 그 날의 찬양이 목적 달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5. 곡은 외워라

모든 찬양은 외워서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예배시간에 사용하는 송영 특송 찬양 및 회중 찬송 까지도 가능한 한 모두 외워서 불러야 한다.

은혜가 충만한 찬양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야 하는데 악보에 얽메이지 말아야 가능하다.

악보는 연습을 위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음악이 아니다.

눈을 통하여 마음 속으로 들어가 느껴진 음악이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소화된 소리로 나와야 한다. 곡을 외우기 위하여 많은 시간 연습 하여야 외워진다.

연습이 대단히 중요하다. 좋은찬양은 연습에 비례한다.

6. 성전 입장

연습실에서 앉은 좌석은 찬양대에서의 좌석과 동일 하여야 한다. 이유는 옆 사람과 호흡이 중요하며 전 대원이 지각이 없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습이 끝나면 순서대로 성전에 입장한다.

이제부터는 많은 회중 앞에 서야 하므로 예배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기쁜 마음 밝은 표정 바른 자세 및 복장에 최종 점검을 한다.

7. 예배 준비

좌석에 앉으면 예배 진행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몸을 바르게 하고 기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예배 시작 까지 송영 준비를 마음으로 정리하며 지휘자의 사인을 기다린다. 열심히 준비한 것을 실제에 잊어버리거나 실수를 하면 안 된다.

몸은 편안하게 마음은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

8. 송영 진행

묵도 - 세상과 예배 사이에 치는 커튼이다. 영적인 산제사를 드리기 위해 구별 하는 중요한 의식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분위기와 성도들의 마음이 경건해 지도록 해야 한다.

첫 송영 연주를 하면 그 날의 전체적인 흐름을 짐작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여 가장 엄숙하고 경건하게 감격적으로 불러야 한다.

기도 - 기도에 대한 화답송이다. 회중을 대표하여 그 기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동감의 표시이며 들어 주옵 소서 하는 표현이 내포 되어 있다.

찬양대는 끝맺음 아멘 하기 전에 눈을 뜨고 지휘자의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

아멘이 끝난 후에 뒤 따라 하는 것은 예배 인도자가 할 일이 아니다.

축도 - 목회자가 예배와 회중을 축복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노래한다. 말씀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온 회중에게 승리의 찬송이 되도록 장엄하고 화려하고 힘찬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평화의 노래를 부른다.

폐회 - 예배가 마치면 오늘 드린 찬양을 한번 더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을 드린다. 마친후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다. 공중 예의를 지키고 개인 행동은 절제한다.

찬양대 운영지침

1.신입대원

1) 세례 받은자를 원칙으로 한다.

2) 면담을 거쳐 찬양대에서 1개월의 연습과 찬양을 함께 하며 실제 적응 훈련을 한다.

3) 훈련과정이 지나면 대장단의 심사를 거친 후 서약서를 작성한다.

4) 대장단은 당회에 추천하여 절차에 따라 당회장이 임명한다.

2.찬양대 지원자 안내

1) 주일 성수와 예배시 찬양 드리는 일에 근본 목적을 두어야 한다.

2) 어느 정도 시창 청음 발성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1시간이상의 연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세와 시간 확보에 책임감이 있는 자라야 한다.

4) 다음과 같은 정규 연습과 예배에 우선권을 둘 수 있는 자라야 한다.

주일연습 1:00-2:30 (오후)

주일예배 10:20~ 예배

기타 : 절기 음악예배 및 찬양제 세미나 등

3.대원관리

1) 찬양대원은 예배 찬양 준비에 방해가 되는 어떤 행사나 겸직은 피하되 부득이할 경우 찬양에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

2) 결석 대원은 각 파트장이 관리한다.

3) 결석대원은 파트장이나 대장단에 연락하여 사전 대비하는 관계를 유지한다.

4) 개인 사정으로 인해 4주 이상 장기 결석자는 임원회에 보고하여 휴직 대원으로 한다.

5) 연습은 주일 오후연습 1회를 원칙으로 출석 율을 유지해야 한다.

6) 지각과 결석은 본인과 찬양대 전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습관이므로 최선을 다하여 협력한다.

4.연습 자세

1) 연습시작 10분전 까지는 연습할 악보와 함께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

2) 일단 연습이 시작되면 찬양 드리는 자세로 사담은 금한다.

3) 악보는 연습 시간을 통하여 외우고 지휘자의 지휘를 주시해야 한다.

4) 찬양은 나 자신의 신앙 고백이므로 독창하는 자세로 곡을 익혀야 한다.

5) 필기 도구를 항상 지참하고 주의사항 및 곡의 표현을 악보에 기록하여 더 좋은 음악이 되도록 노력한다.

6) 가능하다면 자신의 찬양 곡집을 선정하여 사용하되 지각 등으로 인하여 사용 할 수 없을 때에는 먼저 이용하는 자에게 양보하여야 한다.

7) 찬양곡집은 개인의 것으로 소지하거나 빌려 갈 수 없다. 내용만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8) 모든 악보는 본인이 직접 준비하되 연습이 끝나면 지정된 자리에 잘 분류하여 갖다 놓는다.

9) 가창이 다소 서툴더라도 노래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망과 열의를 가지고 연습에 임한다.

5.주일 찬양 준비

1) 주일 찬양 준비는 아침 10:20까지 모여 시작한다.

2) 실내악연습이 시작되고 있으므로 연습실입장은 조용히 하여 찬양준비를 해야 한다.

3) 찬양 준비가 끝나면 안내자의 말을 잘 듣고 예배 10분 전에 입장한다.

4) 찬양대석에 앉으면 사담을 금하며 예배의 모범이 되도록 협조한다.

5) 예배의 모든 송영곡은 미리 준비하여 지휘자의 사인과 동시에 노래한다.

6) 찬양전 성경 봉독시 찬양대는 찬양곡을 준비하여 지휘자의 준비신호에 하나처럼 움직여야 한다.

7) 예배가 모두 끝나면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마지막 인상이 한 주간 계속된다.

성급한 개인 행동으로 성가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흐트려서는 안된다.

자료출처/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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