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은혜 어느 것이 먼저인가(왕상17:14~16)

 

 

 

 

사람에게는 일도 중요하고 은혜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게되면 각각 자기

견해가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일이 중요하다하고 할겁니다

일이 중요합니다.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고

일을 해야 의,식,주를 해결하고 아이들 교육도

시킬 수 있다고 말을 할겁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그러나 어떤분은

일보다는 은혜가 더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으며 은혜를 입지 않고 어떻게 우리 존재가

가능하겠느냐라고 말을 하면서 은혜가 중요하다고

말을 할것입니다.

충분한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합니다.이와같이

사람에는 일도 중요하고 은혜도 중요합니다.

어느 것을 더먼저 해야 할까요?

순서를 정해 본다면 어느 것을 더 먼저 해야 되느냐고요,

우리는 성경에서 그 순서를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 예수님이 어느 날 베나니 마르다

마리야 자매가 살고 있는 집에 오시었습니다.

그 때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집으로 영접을 해서

음식을 하기 시작합니다.그러나, 마리아는 음식

보다는 예수님 곁에 앉아서 말씀을 듣기 시작

하였습니다.음식을 장만하던 마르다가 짜증을

내면서 말씀을 듣고 있는 동생 마리아를 부엌으로

좀 보내 달라고 합니다.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마르다를 책망합니다.음식은 한가지만으로 족하다라고

했던 것입니다.우리는 이 부분에서 은혜가 먼저인

것을 알게 됩니다.아멘

 

고영철목사님의 설교중....

보성 복된교회..061)853~0691(영육구원)

 

 

 손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