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그리움 글/박현진
물감을 풀어 놓은
푸른 하늘 보다가
마음에 서성이는
그리운 얼굴 그려 본다.
희미하게 떠오르는
낡은 추억 하나
한폭의 수채화가 되어
내 앞에 서있다.
지우려 애를써도 내 곁에 남아
함께했던 모든것
살아 있는 기억 그림자처럼
내 곁에 남아 있다.
깊어 가는 가을처럼
쪽빛 하늘가에
그리움 찰랑 거린다.
눈물 고이는 내 마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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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그리움 글/박현진
물감을 풀어 놓은
푸른 하늘 보다가
마음에 서성이는
그리운 얼굴 그려 본다.
희미하게 떠오르는
낡은 추억 하나
한폭의 수채화가 되어
내 앞에 서있다.
지우려 애를써도 내 곁에 남아
함께했던 모든것
살아 있는 기억 그림자처럼
내 곁에 남아 있다.
깊어 가는 가을처럼
쪽빛 하늘가에
그리움 찰랑 거린다.
눈물 고이는 내 마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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